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리 수술 (문단 편집) == 관련 사례 == * '''2014년''' * '''의사 대신 [[간호조무사]]가 849회나 대리 수술한 병원의 사례'''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7044413|#]] * '''2016년''' * '''[[권대희 의료사고 및 사망 사건]] 관련 검찰의 [[불기소처분|불기소]] 논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4&aid=0004394019|#]] 해당 문서에 자세히 나와있지만 간략하게 요약하자면, 서울 강남 한 성형외과에서 안면윤곽수술이 이루어졌는데 수술을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진다던 집도의는 뼈만 절개하고 수술실을 나갔고 이화여자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한 지 6개월 차'''인 신모씨가 수술을 이어받았다. '''인턴조차 하지 않은 초짜가 수술 상당부분을 책임졌고 환자들은 이 사실을 사전에 알지 못했다.''' 병원이 상주한다며 홍보한 마취과 의사 역시 수술실을 오가야 했으므로 각 환자가 어떤 상태인지를 제대로 관찰하지 못했다. 피해자가 수술 중 치사량에 해당하는 3500cc에 이르는 피를 흘린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환자는 '''단 한 차례도 수혈을 받지 못한 채 방치'''됐다. 그런 상태의 환자를 두고 의료진이 모두 퇴근해버리기까지 했다. '''의료진 모두 수술실을 비우고 비[[의료인]]인 간호조무사 홀로 환자를 지혈했다.''' 그 시간만 30분이 훌쩍 넘었다. 위중하다는 걸 알고서도 큰 병원으로 바로 이송하지 않고 지체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환자는 중태에 빠져 49일을 버티다 끝내 숨졌다. 수사결과 병원은 당시 피해자 외 다른 환자 2명 등 총 3명을 동시에 수술하고 있었다. 병원은''' 일상적으로 비슷한 수술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환자에겐 별다른 통지를 하지 않았다. '''(이른바 '공장식 유령수술') 그러다 큰 사달이 터지자 당장 의무기록부터 조작했다. 혈액대체제를 주사했다고 써두었으나 CCTV와 비교한 결과 시간과 횟수 모두가 거짓이었다. 그런 짓을 해놓고도 환자가 사망한 후에는 사과는커녕 “법대로 하라”며 유족을 내몰았고, 과실은 있지만 중대한 잘못은 아니라는 식으로 일관했다. 충격적 내용으로 가득한 영상을 내주고도 오랫동안 “문제될 것 없다” “다들 이렇게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당당했다. 수사를 진행한 검찰은 검찰은 경찰이 기소의견으로 넘긴 사건을 '''1년 동안이나 묵히다''' 겨우 재판에 넘겼으며, [[살인죄]]나 [[상해치사]]죄는커녕 경찰이 기소의견으로 올린 [[무면허]][[의료행위]] 혐의조차 적용하지 않았다. 기소된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만으론 [[집행유예]]가 유력했기에 유족은 수사검사의 처분이 부당하다며 검찰에 항고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경찰이 기소의견으로 송치한 혐의 중 핵심적인 부분을 검사가 빼라고 요구했다는 증언까지 있었다. 당시 수사검사는''' 의료진 측 변호사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과 [[사법연수원]]을 함께 나온 동기동창'''이었는데, 이 결과가 과연 우연일까? 검찰은 법원이 [[재정신청]]을 인용한 뒤에야 무면허의료행위 혐의를 기소했다. 피해자 측은 2021년 4월 살인과 상해치사 혐의로 공소장이 변경돼야 한다며 공소장 변경을 요청했으며, 검찰은 이를 깊이 고심하고 있다. 더욱 복장터지는 것은, 이 일은''' 그나마 운이 좋은 경우'''라는 것이다. 그나마 무슨 잘못이 있었는지 밝혀지기라도 했으니까. 수사기관과 의료계 관계자들은 본 사건이 해당 병원에서 처음으로 일어난 의료사고 희생자였기 때문이라고 입을 모은다고 한다. 이 사건을 취재한 기자는 '여러 의료사고 유족을 취재한 지금까지도 나는 이씨처럼 CCTV 원본을 그대로 확보한 유가족을 만나본 일이 없다'고 [[https://news.v.daum.net/v/20210626201612740|말했다.]] CCTV가 있었더라도 병원에서 교활하게 일부 삭제나 편집해 조작한 것을 내주는 일이 많다는 뜻이며, CCTV가 아예 없었다면 애초에 진위여부를 따질 수도 없이 '''진실은 영원히 묻힌다.''' * '''2018년''' * '''__[[의료기기]] 회사 영업사원__에게 대리수술을 시행케 한 사례'''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327559|#]] [[그것이 알고싶다]]([[그것이 알고싶다/2018년 방영 목록#1139|#1139]]) 참조. 간호사 같은 어쨌든 의학교육을 받은 다른 의료인도 아니고, 무려 아예 의료인조차 아닌 문외한 아마추어에게 갑의 지위를 내세워[* 싫다고 했다가는, 을의 위치에 있는 의료기기 회사와 그 영업사원은 거래처, 즉 밥줄 하나가 끊기는 신세였다.] 자기 일을 떠넘긴 충격적인 사례. [[2018년]] [[5월 10일]], 문제의 의사는 [[간호조무사]], [[간호사]], 그리고 이 회사원을 수술복으로 갈아입힌 뒤 의료진인 것처럼 수술을 집도하게 하여, 환자는 수술 도중 [[심장마비]]를 일으켰으며 결국 [[뇌사]]에 빠졌다. 또 이 건이 처음이 아니라 이전에도 해당 영업사원이 '''9차례 이상 수술실에 들어간 적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환자는 결국 [[사망]]했다. 의사와 간호조무사는 환자가 사망하자 환자의 서명을 위조하는 등 진료기록을 조작, 축소 및 은폐를 시도하였다.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18/09/563962/|#]] 경찰은 대리수술을 지시한 의사(당시 46)와 대리수술을 한 영업사원(당시 36)을 구속 수감했으며 간호사와 간호조무사를 불구속 기소했다. 이런 미친 짓을 한 이유는 '''전문의를 고용하려면 [[인건비|돈]]이 많이 드니 비용절감을 위해'''. 일종의 적폐적 악습이 드러난 것. 이는 의사의 이익을 대변하는 [[대한의사협회]]에서조차도 도저히 쉴드를 칠 수가 없었는지, 매우 엄중한 사안으로 상정하여 협회장 성명으로 '대리수술 의사는 [[꼬리 자르기|우리의 동료가 아니며 엄중한 형사처벌을 받아야 함']]을 공표할 정도였다. 심지어 협회장 [[최대집]] 본인이 직접 대리수술을 행한 의사를 검찰에 고발하기까지 했다.[[http://www.newsmp.com/news/articleView.html?idxno=188244|#]] 여론의 힘으로 저 의사는 고발이 되었지만 여전히 좋아질 기미가 보이질 않는다. 일단 저 협회장 본인부터가 논란이 많은지라. * '''간호조무사가 710여 차례 제왕절개 봉합·요실금 수술한 사례''' [[https://news.v.daum.net/v/20180920140738909?rcmd=rn&f=m|#]] *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영업사원이 봉합수술에 참여한 사례'''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214&aid=0000879847|#]]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214&aid=0000879850|척추수술 나사 돌리는 일까지…거부하면 "해고"]]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214&aid=0000884937|직원이 '절개'하고 사장이 '봉합'?..대리수술 42건 더 있다]] * [[https://news.v.daum.net/v/20181024211845677?rcmd=rn&f=m|의료기기 영업사원, 773회 수술실 출입..척추수술 참여도]] * '''군 부대에서 [[군의관]]이 납품업체 직원에게 대리 수술을 집도케 한 사례''' [[https://news.v.daum.net/v/20181011140002144?f=m|#]]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214&aid=0000893078|'영업사원 집도' 수술사고 또 있었다…병원 압수수색]]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214&aid=0000893079|사망사고 장본인 된 의사…"기계로 찍어내듯 수술했다"]] * '''2019년''' * '''서울의 한 의원에서 1,009명의 성형수술을 집도한 70대 간호조무사의 사례''' [[https://news.v.daum.net/v/20190131202810871|#]] * '''연극배우 출신이 피부과 원장 노릇을 하면서 수술한 사례''' [[https://news.v.daum.net/v/20190611200904291|의사 '연기' 안 들킨 건.."의사들 알고도 못본 체"]] * '''2020년''' * [[https://youtu.be/khxIKTmhQAM|성형 사망 홍콩 재벌 3세 알고보니 정형외과 의사]] * '''의료기기 판매업체에서 거상 수술 진행한 사례'''[[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2058109|#]] * '''2021년''' * '''정부 지정 척추 전문 병원인 인천21세기 병원에서 행정 직원들의 조직적인 대리수술 논란'''[[https://news.v.daum.net/v/20210520201206639|#1]] [[https://news.v.daum.net/v/20210524195808388|#2]] [[https://news.v.daum.net/v/20210524200108442|#3]] [[https://news.v.daum.net/v/20210524200118446|#4]] [[https://news.v.daum.net/v/20210524200718529|#5]] [[https://news.v.daum.net/v/20210525195809979|#6]] [[https://news.v.daum.net/v/20210525200109030|#7]] [[https://news.v.daum.net/v/20210525200409066|#8]] [[https://news.v.daum.net/v/20210526200004592|#9]] [[https://news.v.daum.net/v/20210526200408677|#10]] [[https://news.v.daum.net/v/20210527195700861|#11]] [[https://news.v.daum.net/v/20210527195809875|#12]] 으로 관련 행정 직원과 의사가 구속되었다. 참고로, 인천21세기 병원(https://www.hospital21.co.kr)은 21세기 병원(https://www.spine21.co.kr)과 관련이 없는 병원이다. 병원장들이 행정 직원들에게 직접 수술 방법을 가르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ews.v.daum.net/v/20211005200714502|#1]] [[https://news.v.daum.net/v/20211005171402580|#2]] [[실형]]이 선고된 1심 결과를 깨고 최근 2심에서 [[집행유예]]가 선고된 사실이 2022년 8월 3일 확인됐으며 심지어 판결문에 제보자의 신원이 일부 노출되기도 했다. 제보자 측은 2심 재판부가 비밀보호 의무를 위반했다며 [[국민권익위]]에 징계를 요청했다. [[https://news.v.daum.net/v/20220803203409174|#]] * [[https://news.v.daum.net/v/20210608202228691|광주 척추전문병원에서도…"간호조무사가 대리 수술"]] * [[https://news.v.daum.net/v/20211028203404100|"멸균복 입고 수술도구"..수술실서 포착된 의료기기 영업사원]] * [[https://news.v.daum.net/v/20220329200408114|옆 수술대에선 간호사가 '대리수술'‥의사 없이 '봉합']] [[https://news.v.daum.net/v/20220329200118063|전 기사]] * '''2022년''' * [[https://news.v.daum.net/v/20220712202819473|의사 대신 간호조무사가 봉합‥수술실에서 무슨 일이]] [[https://news.v.daum.net/v/20220713203110657|대리수술 없었다?‥병원 '수술실 근무표' 확인해 보니]] [[https://news.v.daum.net/v/20220714203711811|'왜 의사가 봉합 않나' 환자 질문에 "그분들이 더 잘해"]] * [[https://news.v.daum.net/v/20220803203109116|서울 유명 정형외과도 '대리수술'‥간호조무사가 봉합]] [[https://news.v.daum.net/v/20220804202810411|"나도 대리수술" 잇따르는 제보‥"입사하자마자 배운다"]] * [[https://v.daum.net/v/20230103203708952|간호조무사가 600여 차례 대리수술‥병원 원장 실형]]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의료사고, version=199)]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